작품설명

어버이날 최고의 효도 선물 이미자 50년 '세상과 함께 부른 나의 노래' In 대구 이미자50주년 기념 '음반발매 및 전국순회공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에 우리는 목이 마릅니다 늘 그대로인 것에 지겨워 싫다하기도 곧잘 하지만 노래가락 하나로 50년동안, 그 곰삭은 맛으로 노래밥상을 채울 수 있는 내 이름 석자, 이 미 자를 잊지 않는 “부모님의 18번은 이미자 노래- 인생의 고단함에 들이키는 탁주 한사발이라고,- ” “입안에 흥얼대는 가요가락은 열의 반은 이미자 노래라고,- ” “묵히고 묵혀 들어도 동백아가씨가 제 맛나는 건 이미자가 불러주기 때문이라고 - ” 감히 당당해 봅니다
2009년 기축년 , 해설피 우는 얼룩배기 황소의 우직한 걸음처럼 이미자가 밟으며 즈려왔던 노래인생 50년세월을 담을 이미자50주년기념- {이미자 50년, 세상과 함께 부른 나의 노래 101곡} 음반발매 및 전국순회공연 에 앞서 국민여러분에게 장정의 길을 나서기전 행보를 고합니다 늘 차렸던 노래밥상이 무에 그리 화려하지는 않겠지만 노랫길50년을 간곡히 담은 이미자 평생의 갈무리 걸음이 되고자 합니다 청춘을 아울러 세대를 함께 해왔던 오랜벗, 팬분들과 함께 이미자라는 가인의 노래인생 50년을 공감하고 동감하는 이미자 50년, ' 세상과 함께 부른 나의노래 '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가인 이미자 50년 채곡채곡 재워왔던 보물 같은 노래가락, 애절한 悲歌의 명곡들과 전통가요중에서 소중한 명곡들을 이미자50주년기념 전국순회공연에서 만나게 됩니다 ‘살아 있는 한국가요의 전설’ 그 같은 찬사를 받게 된 50년의 내공과 함께 해온 노래둘, 그의 목소리를 통해 웃고 울고 , 인생의 갈림길에서 격정을 달래준, 명곡들이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