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디토 페스티벌 - 신지아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6.06.17 ~ 2016.06.17
장소
LG아트센터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8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8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9

작품설명

아시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베토벤 앞에 선 그녀의 여정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콩쿠르의 여왕에서 오케스트라 협연, 리사이틀, 크로스오버 음악, 방송 프로그램 MC까지 클래식 연주자로서의 한계를 두지 않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클래식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2014년 바흐, 2015년 슈베르트에 이어 2016년 시즌에는 베토벤을 탐구 한다.

또한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에서의 인기는 K- 클래식의 대표주자임을 입증한다. 대한민국 대표 바이올리니스트로 거듭나고 있는 신지아, 그녀가 연주하는 여성적이면서도 강인한 베토벤 소나타가 들린다. 2016년 객석이 뽑은 차세대 젊은 예술가로 꼽힌 피아니스트는 한지호는 2015 서울국제콩쿠르 우승자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시대를 초, 중, 후기로 나눠 그 시기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소나타 2번, 5번, 9번을 연주한다. 특히 9번 크로이처 소나타는 고금의 많은 바이올린 소나타 중에서도 걸작으로 손꼽힌다. 모차르트가 피아노에 더 힘을 줬던 시대를 지나, 베토벤은 두 악기를 대등한 위치에서 다루며 이후 세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이정표와 같은 작품으로, 신지아의 베토벤 여정은 이 곡으로 끝을 맺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