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렐 보에리 트리오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09.04.25 ~ 2009.04.25
- 장소
- LG아트센터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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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유러피안 재즈트리오의 초대 피아니스트,
카렐 보에리가 이끄는 트리오의 첫 내한공연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 유러피안 재즈트리오의 초대 피아니스트로 EJT의 초기를 완성했던 카렐 보에리가 이끄는 트리오의 첫 내한공연이다. 2008년 10월 Midnight Blue 앨범, 2009년 Love Dance 앨범 발매(디지털선공개 1월, CD발매 4월)로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카렐 보에리 트리오가 2009년 내한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993년 유러피언재즈트리오 탈퇴 후 투츠 틸레만스(Toots Thielemans), 필립 캐서린(Philip Catherine),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 툰 루스(Toon Roos), 지노 바넬리(Gino Vannelli) 등 재즈계의 거장들과 다양한 음악활동을 계속하다 2003년 『Romeo and Juliet』 앨범으로 트리오 활동을 재개한 카렐 보에리는 지금까지 트리오 이름으로 모두 8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카렐 보에리와 함께 트리오를 이루고 있는 멤버로는 베이스에 하인 판 데 진(Hein Van de Geyn), 드럼에 한스 폰 우스테르하트(Hans Van Oosterhout)이 있는데 6년간 부동의 멤버로 이상적인 팀을 이루고 있다. 항상 차분한 연주로 카렐 보에리를 서포트 해주면서도, 곳곳에 절제의 미를 표현해내는 뮤지션들이다.
유럽 특유의 풍부한 서정적 감성과 표현력
유려하고 맑은 피아노 선율과 드럼, 베이스와의 조화
이번 공연은 그 동안 발매되었던 앨범 수록곡 중에서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로 특별히 구성 된다. 재즈명곡으로는 델로니어스 몽크(Thelonious Monk)의 <’Round Midnight>, 조 자비눌(Joe Zawinul)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