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숙련 윤영화 피아노 스토리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6.04.29 ~ 2016.04.29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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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피아니스트 박숙련과 윤영화가 만나 북아메리카의 대표적인 작곡가 S. Barber와 G. Gershwin의 곡과 남아메리카의 대표적인 작곡가 C. Guastavino와 Piazzolla의 곡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을 여행하려 한다. 유럽적인 음악의 기반 위에 미국적인 현대감각을 살려 진실로 미국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면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작곡가 S. Barber. “유일한 진짜 미국 음악가”라고 평가 받으며 대중적인 재즈를 예술적인 음악으로 끌어올린 작곡자이자 미국적 성격과 수법을 볼 수 있는 곡을 작곡하는 G. Gershwin. 아르헨티나의 민요적 부분을 영향 받아 보수적이고, 조성적이며 로맨틱한 곡을 선보이며, 섬세하고 친밀한 피아노 작법으로 음악가는 물론,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C. Guastavino. “아르헨티나의 탱고 음악의 거장“이라 불리며, 자신만의 탱고 스타일에 있어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연 작곡자이자 탱고 음악을 춤의 반주곡 수준을 넘어 감상하기 위한 음악으로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A. Piazzolla까지. 아메리카라는 한 대륙 안에서도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로 나뉘어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감동시키고자 하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의 마음을 이어 받아 그 각기 다른 음악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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