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5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6.05.26 ~ 2016.05.26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관람시간
- 96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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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낭만파의 대표적 선율음악과 만나는
마스터즈 멜로디 클래식!
‘무국적 조선인에서 일본 최정상의 지휘자’가 된 마에스트로
“나는 운명을 지휘하는 지휘자”라 말하는 김홍재의 음악을 들어보았는가?
무국적 재일 조선일이란 굴레를 과감히 떨고 일어서 일본의 최정상급에 우뚝 선 지휘자
그의 대표곡으로 음반 녹음 발매한 드보르작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서정성과
겨레의 음악을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한다!
낭만파 음악의 대표적 선율음악
한국인의 감성과 닮은 보헤미아의 감성과 서정을 만난다!
보헤미아의 시골길을 산책하는 듯한 낙천적인 아름다움과 정열적인 힘
원숙기에 접어든 드보르자크의 민족적, 정서적 배경을 가장 적극적으로 드러낸
19세기 후반 최고의 교향곡으로 꼽히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 사장조, 작품 88>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의 백미!
브람스가 남긴 단 하나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젊은 거장의 연주로 만난다!
교향곡에 맞먹는 거대한 오케스트라 편성과 낭만주의의 특유의 화려한 선율
바이올린 협주곡 역사상 최고의 난곡으로 꼽히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77> 서울시향과의 협연에서 젊은 거장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보여준 김수연이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