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데이 앙상블 With 곽정 - 뉴욕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6.04.22 ~ 2016.04.22
장소
뉴욕 카네기홀
관람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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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하피스트 곽정과 하피데이앙상블, 전세계 음악가들이 그리는 ‘꿈의 무대’에 서다

하피스트 곽정과 하피데이앙상블 5인의 하프 연주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하피스트들로 구성된 하피데이 앙상블(음악감독 곽정)이 2016년 4월 22일 모든 음악인의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Weill Recital Hall)에서 뉴욕 데뷔 리사이틀을 갖는다. 하피데이앙상블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하프 전문 연주단체로, Harpyday(‘Harp’+’Day’, 하프의 날)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하프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연주는 물론 하프 페스티벌 및 콩쿠르 개최, 하프 교육과 하피스트 발굴 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욕 데뷔 무대에서 하피데이앙상블은 하프의 아름다움이 두드러지는 마르셀 그랑자니, 존 토마스의 하프를 위한 곡뿐만 아니라 클래식 명곡, 한국 전통 민요와 가곡을 하프 앙상블을 위한 버전으로 편곡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리사이틀은 세계적인 하피스트이자 하피데이앙상블의 음악감독인 곽정이 함께 연주에 참여해 한국 하프계의 두 세대가 어우러지는 의미있는 공연이기도 하다. 또한 카네기홀 데뷔 무대를 통해 한국 하프의 높은 수준을 알리고 하피데이앙상블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하피데이앙상블은 카네기홀 데뷔무대를 앞두고 같은 프로그램으로 4월 10일 일요일 서초동 DS Hall에서도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카네기 홀은 미국 뉴욕 시에 자리하며, 1981년 5월에 개관한 뉴욕 최고의 음악당이다. 비엔나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같은 세계적 명성을 지닌 오케스트라단이 공연을 했으며, 토스카니니와 레너드 번스타인 같은 거장들을 비롯해 비틀스와 롤링 스톤스의 열광적인 무대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이곳에서는 클래식에서 재즈, 포크, 성악,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연간 100번이 넘는 콘서트와 행사가 열린다. 카네기홀에서 연주했던 한국 클래식 연주자로는 장영주, 서혜경, 백건우, 조수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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