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울앙상블 제25회 정기연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4.12 ~ 2009.04.12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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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소리-울은 아름다운 음악, 그 소리를 한 울타리로 엮어 만든다는 순수한 우리말 이름으로 여러 악기의 소리를 모아 하나의 앙상블을 이루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1983년 당시 우리 음악계는 크고 웅장한 소리만을 좋아하고 작고 섬세한 소리는 소홀히 하는 경향 때문에 실내악에 대한 활동이 부진하였던때에 피아노 김명진, 클라리넷 김정수, 비올라 안용기가 뜻을 함께하여 창단한 이래 현재까지 24회의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고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지방도시 문화발전을 위하여 청주, 수원, 제주, 대전, 평택, 목포, 당진, 부천, 일산, 군포, 과천, 대구, 전주, 의정부 등지에서 지방순회연주를 꾸준히 개최하는 한편, 1990년 호주 Sydney Korean Post 창간 1주년 기념 초청으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비롯하여 모스크바, 상트 페테르브르크, 중국 북경, 연변, 프라하 등지에서의 해외공연을 통하여 탄탄한 연주력을 과시하며 폭넓은 음악세계를 펼쳐왔습니다.창단이래 소리-울 앙상블은 다수의 한국초연과 한국 작곡가들의 작품연주 및 편곡연주 등 다양한 레파토리와 창의적인 음악시도를 통하여 보다 학구적이며 새롭고 폭넓은 연주를 추구하여왔습니다.또한 지난 2003년에는 한국문화 예술진흥원으로부터 실내악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과천, 대구, 전주, 의정부의 전국 5개 도시에서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에 초청 순회연주를 하였습니다. 바순 윤상원, 첼로 이승진, 피아노 유혜숙, 바이올린 조윤희가 단원을 역임하였고, 이후 첼로 이윤경, 피아노 최민경, 바이올린 김내리가 합류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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