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국제음악제 우정과 열정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5.24 ~ 2009.05.24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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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서울국제음악제(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MF)는 국제적 명성을 인정받은 음악 단체 및 연주자를 초청해 세계 음악 문화의 새로운 조류를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세계와 공명하고 호흡하는 클래식음악의 첨단 사조를 누구나 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입니다.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고 (주)오푸스가 주관하는 2009 서울국제음악제(SIMF)는 ‘음악을 통한 화합(All Together in Music)’을 주제로 5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각각의 독특한 테마를 지닌 공연들로 개최 되며,국내의 명망 있는 인사 11인의 조직위원(위원장 임성준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임명한 세계적으로 그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을, 이 시대 최고의 작곡자이자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크쉬스토프 펜데레츠키가 명예 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음악제의 질과 품위를 격상시키고 있습니다. 5월24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우정과 열정’이라는 타이틀 아래 거시적인 시대를 한자리에서 호흡하는 특별한 연주회를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랄프 고도니와 세기의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KBS 교향악단이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펜데레츠키의 라르고(한국 초연),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독특한 색채로 편곡한 쉐드린의 카르멘 모음곡을 통해 모두가 음악 안에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합니다.

우정과 열정(Friendship and Passion)
세계적인 거장들이 함께 펼치는 음악의 향연!
반세기를 영혼과 예술의 동반자로 함께 해온 잉글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랄프 고도니와 로스트로포비치 이후 최고의 첼리스트로 추앙받는 세기의 첼리스트 아르토 라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KBS 교향악단과 함께 함께 만들어가는 오랜 우정의 하모니.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세이지 오자와와 비엔나 필의 위촉으로 만들어진 펜데레츠키의 ‘라르고’가 한국 초연으로 연주되며, 비제의 곡을 오케스트라와 100여개의 타악기로 연주되는 화려한 열정의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쉐드린의 카르멘 모음곡이 감동의 순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http://www.esim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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