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이 떴다!!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3.19 ~ 2009.06.30
장소
호암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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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9년은 위대한 작곡가들의 해입니다. 하이든 서거 200주기, 헨델 250주기, 퍼셀 탄생 350주년, 멘델스존 200주년 등 위대한 작곡가들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세계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곳 한국에서도 피아니스트 윤철희가 리더로 있는 Opus5를 주축으로 하여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 “멘델스존이 떴다!!” 공연이 2009년 3월19일(목), 6월18일(목), 6월30일(화) 오후 8시 호암아트홀에서 3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입니다.

-Opus 5는 2006년 피아니스트 윤철희를 주축으로 하여 well-made 실내악을 위해 결성된 팀으로서 그 구성원으로는 서울시향 악장인 데니스김(1st Vn), 화음쳄버 단원인 바이올리니스트 배상은(2nd Vn), 서울시향 비올라 수석인 홍웨이 황(Va),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첼리스트 박상민(Vc)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내악의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을 위해 베토벤, 모차르트, 쇼팽 등의 피아노 협주곡을 실내악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Opus 5는 2007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피아노 6중주로 편곡하여 연주한 <베토벤, 그 위대함의 재발견> 프로젝트에 이어 2008년에는 모차르트와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을 피아노 5중주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 하였습니다.
매년 신선한 프로젝트로 청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Opus5는 2009년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콰르텟, 퀸텟, 옥텟, 성악 곡 등을 다양하게 편성하여 들려드립니다.
-첫째 날은 <멘델스존과 라이프치히 작곡가들>이란 주제로 현악 3중주로 편곡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중 발췌하여 연주하며, 멘델스존의 ‘트리오 2번’ 및 ‘한 여름 밤의 꿈’ 중 주요 곡들을 피경선, 윤철희가 four hands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슈만의 가장 잘 알려진 피아노 5중주를 Opus 5 가 연주합니다.
-둘째 날은 비올리스트 최은식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멘델스존의 비올라 5중주와 그의 대표작중 하나인 현악 8중주 및 너무나 유명한 트리오 1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은 소프라노 문혜원과 함께 아름다운 멘델스존의 가곡을 들려드리며, 비올리스트 홍웨이 황과 피아니스트 윤철희가 함께 피아노 솔로 곡인 ‘무언가’를 편곡하여 연주합니다. 또한 현악 4중주 곡 Op.13의 2번 및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피아노 5중주 곡으로 편곡하여 Opus 의5 연주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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