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네 트릴로지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6.07.05 ~ 2016.09.18
- 장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 관람시간
- 70분
- 관람등급
- 만 19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8.5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8.5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Gangster Noir
The Capone Trilogy
“나쁜 일은 항상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다.”
2015년 한국 초연, 전석 매진 기록한 최고의 히트작!
2016년, 더 새롭게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
극한의 캐릭터를 연기할 6인 6색 막강 캐스팅
더 탄탄해진 앙상블로 돌아온 초연멤버 이석준, 윤나무, 김지현!
트릴로지의 새 역사를 써내려갈 배수빈, 신성민, 임강희!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최강의 스탭진!
연극 <모범생들>의 최고의 콤비, 각색의 지이선 작가와 김태형 연출
사실적인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를 구현한 장춘섭 미술감독
비좁은 호텔방에 극적인 빛을 풍성하게 더해주는 구윤영 조명감독
적막한 시대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의 김경육 작곡가!
거액에 팔린 쇼걸, 보스를 잃은 마피아, 속기만 한 경찰…
시카고, 렉싱턴 호텔의 비좁은 방 661호.
1923년, 1934년, 1943년에 일어난 세 가지의 사건.
도덕과 상식이 멸종된 시대,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어둠!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세 편의 이야기!
그리고
오직 100명의 관객, 이 사건의 목격자인 당신.
모든 일은 당신의 눈 앞에서 발화한다!
숨이 멎을 듯한 극한의 몰입을 경험하라!
이 불편함을 견딜 수 있는 자, 세편 모두에 도전하라!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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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최민우
70분의 밀도가 쫀쫀하다. 한편 보면 나머지 두편이 궁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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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유석재
코앞에 선 배우의 몸짓 하나에도 신경이 곤두서는 촘촘한 전개에 숨이 막힌다. 밀실과도 같은 7평 공간의 하드보일드 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