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와 늑대 - 당진
- 장르
- 무용 - 발레
- 일시
- 2009.05.01 ~ 2009.05.01
- 장소
- 당진 문예의전당 대공연장
- 관람시간
- 60분
- 관람등급
- 만 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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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만한 프로코피에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피터는 바이올린으로, 늑대는 호른으로, 할아버지는 바순으로, 오리는 오보에로, 새는 플루트로, 고양이는 클라리넷으로, 사냥꾼과 총소리는 팀파니와 큰북으로 표현되는 교향악적 동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만한 프로코피에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가 2009년 4월 28일(화), 5월 1일(금) 오후 7시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에 올려지는 <피터와 늑대>는 ‘오케스트라와 낭독을 위한 교향악적 동화’로서 충남지역에서 최초로 발레와 함께 연주된다. 그동안 오케스트라 만의 공연은 있었으나, 이처럼 해설자(성우),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발레가 함께하는 공연은 충남지역에서는 이번이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오케스트라와 해설만 함께해도 보기 좋은 공연인데, 발레가 함께하는 공연은 앞으로도 충남지역에서 보기가 쉽지 않은 공연이 될 것이다. 예술총감독 겸 연출에는 이미 오페라, 뮤지컬, 연극, 발레 등 50여편을 연출하여 우리에게 알려진 고제형이 담당하며, 관현악 지휘에는 페트로자봇스크 국립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아스피란트(최고과정으로 박사학위에 해당)를 최우수 졸업한 홍원기가 맡으며, 안무에는 현재 서울와이즈발레시어터 예술감독인 김길용, 해설에는 EBS 딩동댕 유치원, KBS 2TV 시트콤 성우인 김성희가 담당한다. Korea Soloist Orchestra의 관현악 연주와 함께 Seoul Wise Ballet Theater의 발레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사랑티켓 참가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복권위원회, 충남음악영재교육회 등이 후원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만한 오케스트라와 발레가 함께하는 프로코피에프의 교향악적 동화 <피터와 늑대>에 많은 시민들이 공연관람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