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하모닉 멘델스존 이탈리아 - 수원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6.07.09 ~ 2016.07.09
- 장소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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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경기필 2016 마스터시리즈 ‘바그너, 멘델스존 & TACTUS’
경기필하모닉이 2016년 ‘바그너, 멘델스존 & TACTUS’라는 주제로 총 5번의 마스터 시리즈를 선보인다. TACTUS(탁투스)는 접촉, 촉각, 영향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말러, 브루크너, 슈트라우스, 알반 베르크 등 바그너와 멘델스존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작곡가들의 작품을 폭넓게 다룬다. 이번 마스터시리즈 VI에서는 멘델스존과 베토벤, 브람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슐로모 민츠 초청
우리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핀커스 주커만, 안네 소피 무터가 후원하는 노르웨이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빌데 프랑 등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들과 협연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경기필이 이번에는 슐로모 민츠를 초청했다. 아이작 스턴, 핀커스 주커만, 이자크 펄만 등 유태계 바이올리니스트의 계보를 잇는 슐로모 민츠는 열한 살 때 이자크 펄만을 대신해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연주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바이올린 거장 아이작 스턴이 매우 아낀 연주자로 줄리어드에서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한 첫 세대이기도 하다. 완벽한 음악성, 문체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활 하나에도 다면적인 감정을 싣는 슐로모 민츠는 이번 공연에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삽입곡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은 1831년 멘델스존이 이탈리아 로마에 머물고 있을 당시 착수하기 시작해서 1833년 베를린에서 완성한 작품이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받은 화창하고 활기찬 인상을 음악에 담아 빠르고 화려하다. 특히 1악장과 4악장은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삽입되며 더욱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