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의 노래와 이야기 춤추는평화

장르
콘서트 - 크로스오버
일시
2009.04.03 ~ 2009.04.05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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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하는 홍순관의 노래와 이야기 춤추는 평화(Dancing with Peace) - 엄마나라 이야기 -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1부 평화 이야기, 2부 일상의 무게, 3부 다함께 봄으로 나뉘어 꾸며집니다. 미술 전공자인 가수 홍순관은 이번 공연에 노래는 물론, 연출을 맡아 미술과 영상, 인형과 한지 등을 이용하여 평화를 나타내는 매우 다채롭고 상징적인 무대를 보여줍니다. 멤버인 신현정(건반, 아코디언), 신창렬(퍼커션), 김주리(해금), 정혜심(가야금)과 피리, 태평소 연주자 정종임이 국악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줍니다. 노래와 거문고 단둘이 들려주는‘세노야’는 박찬윤이 연주합니다. 이번 공연은 <엄마나라 이야기>라는 작은 제목을 달아, 베트남 동화‘별나무’를 베트남 연주자인 부티 베이트 홍 씨의 연주와 함께 베트남 태생인 도금영 씨가 베트남어로 직접 동화구연을 합니다. 한국 유일의 마리오네트 공연자인 김종구 선생도 참여합니다. 피아니스트 한경수와 줄리아드음대 출신 비올리스트 김정연, 떠오르는 신예 해금연주자 김혜빈이‘평화이야기’를 연주합니다. 또한 합창모임‘새하늘 새땅’이 코러스를 맡습니다. 도종환 시인, 배우 윤석화, 류승완 감독, 배우 김윤석 등이 나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창작 영상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안치환, 윤도현은 노래손님으로 나와 공연에 설득력을 실어줍니다. 노래공연으로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고, 비중 있는 게스트들이‘평화’공연의 무게를 더합니다.
참여곡 : 나처럼 사는 건, 새, 낯선 땅 여기는 내 고향, 쿰바야, 살람 알레이쿰, 힘내라 맑은 물, 조율, 깊은 인생, 세노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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