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유라시안 필의 Sound of Classic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4.22 ~ 2009.04.22
장소
영등포아트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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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 새
음악감독 겸 지휘자 금 난 새

클래식은 쉽고도 즐겁다! 클래식 대중화와 전문연주자 발굴의 공로를 인정 받아 계명대학교에서 한국 음악인 최초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하였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다. 한국 클래식 음악의 청중을 넓히기 위해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면서 클래식 음악을 통한 문화적 지역격차를 줄이고자 했으며, 98년부터는 벤처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수준 높은 음악을 전국 31개 지역에서 연간 100회 이상의 연주를 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늘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미래의 청중을 만들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시작된 '청소년 음악회'는94-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은 지휘자가 되게 했다. '제야음악회'와 '굿모닝 콘서트',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포스코 로비 콘서트',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 없이 선보여왔으며, 군부대와 사관학교, 도서벽지 등 다양한 곳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치며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한국메세나협의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문화창출이 기업의 경쟁력임을 환기시키고 적극적으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있으며 그 공로로 2006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현재, 경기필하모닉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희대 음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젊음과 열정의 국민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uro-Asian Philharmonic Orchestra
젊음과 열정의 국민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97 서울 국제음악제' 데뷔 후,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2005년 40개 지역 136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주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는 매 공연 청중을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늘 신선한 발상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 연주 해오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 협력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굴지의 기업들과 신선한 내용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구상, 진행하고 있다. 1999년 포스코 센터로비에서 열린 재야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포스코 센터 로비에서 심포니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국내 유수 대학을 찾아가 젊은이들을 교향악의 세계로 안내하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 CJ, 삼성전자, 삼성테스코, 한화, 대한전선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의 후원으로 음악축제를 비롯하여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과 예술단체 간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그 기량을 인정받은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2003년 CJ의 후원으로 중국 연주 투어를 진행하였으며, 2006년에는 파리 베르사유 궁 연주와 류블리아나 섬머페스티벌에서의 초청 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2009년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다수의 국내연주를 비롯하여 해외연주 투어를 계획 중에 있으며 글로벌 오케스트라로서 한 발 한 발 나아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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