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2016 마스터피스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16.11.25 ~ 2016.11.25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0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0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66

작품설명

[부활하는 6인의 거장들]

국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명 작곡가 김기수, 이강덕, 김희조, 이성천, 백대웅, 이상규. 지금은 작고했지만 풍부한 음악적 유산으로 후대의 존경을 받고 있는 6인의 거장들이 그들을 기억하는 현대의 작곡가들에 의해 새롭게 조명된다. '국악관현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미래 세대에게 전한다'는 취지의 <2016 마스터피스>를 통해서다.

서양 클래식 작곡가 브람스가 다양한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통해 파가니니, 헨델, 슈만 등 여러 음악가들의 음악세계를 새로운 명곡으로 탄생시킨 것처럼, 오늘의 작곡가 6인이 각자의 해석으로 명작곡가들의 음악세계를 주제로 한 신곡을 선보인다.

국립관현악단의 <마스터피스>는 2015년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첫 선을 보인 공연으로, 당시 범아시아적인 명곡 5곡을 새롭게 연주해 시간을 초월한 명곡의 가치를 알려주었다. 올해는 '국악 마스터의 변주'라는 새로운 주제로 잠들어 있던 거장들의 음악이 부활한다.

지휘자로 임재원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직접 나선 점도 화제다. 2016년 10월 부임 이후 시즌 프로그램을 지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 공연은 여러모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미래를 위한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