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큐바 역 김금미
카산드라 역 이소연
안드로마케 역 김지숙
헬레네 역 김준수
탈튀비오스 역 이광복
메넬라우스 역 최호성
고혼 역 안숙선
창(唱)과 희랍신화의 정서가 통한다는 엄청난 착각이 낳은 세 번째 괴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