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2017 리컴포즈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17.03.24 ~ 2017.03.25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관람시간
9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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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가장 실험적인, 그래서 가장 빛나는 선율]
혼합과 충돌을 통해 국악이 오늘날 가장 센세이셔널한 음악임을 꾸준히 상기시키고 있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 <리컴포즈>가 2017년 새로운 작곡가, 새로운 지휘자의 손에서 태어난다.
'전통음악의 재해석'을 명제로 어떠한 음악적 실험도 열렬히 응원하는 <리컴포즈>는 한국음악 작곡계, 지휘계, 여러 국악관현악단 단체들로부터 '굉장히 신선한 관심을 끈 연주회'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그 기세를 이어받아 이번 <2017 리컴포즈>는 우리 선조들의 정서가 함축된 유구한 음악유산인 '정악'과 '민속악'을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오늘날의 감각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서양음악과 국악의 혁신적인 시도를 꾀하는 여성작곡가 김혜자, 전통음악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작곡가 김대성, 다양한 악기들을 통한 음악적 변주를 시도해온 작곡가 강순미, 서양음악과 국악관현악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작곡가 강은구가 참여하여 새로운 recompose를 준비 중이다.
<2017 리컴포즈>는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한다. 인위적인 기계 확성을 배제한 어쿠스틱한 음색으로 국악기와 국악관현악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기획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새로운 사운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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