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6.09.18 ~ 2016.09.18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2016 대한민국 포크음악 반세기, 쎄시봉 50년 특별공연
쎄시봉 친구들의 원년멤버 ‘이장희’의 첫 등장!
이장희가 들려주는 새로운 이야기
-이장희
“1960~70년대 포크음악의 산실이자 청춘들의 추억 속에 간직된 음악다방 쎄시봉.
40년전, 우리는 그 곳에서 만나 우정을 쌓았다. 늘 함께 노래하며, 같이 먹고 자고 때론 티격태격하며
지금까지 질긴 인연을 이어왔다. 2016년 9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에서 나 ‘이장희’는 무척이나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
-윤형주
“이장희와의 추억은 무수히 많지만 가장 행복한 기억은 우리가 만난 지 30년이 되던 해에 둘이 사막여행을 하던 때다. 올해가 그로부터 딱 20년이 지났다. 우리가 만난 지 50년이 된 것이다. 우린 아무래도 죽을 때 까지 함께 할 운명인가 보다.”
-김세환
“장희형이 써준 “비”와 “좋은 걸 어떡해”라는 곡으로 히트를 쳤다. 사심 없이 준 곡들이 줄줄이 히트를 쳤고, 그 뒤에도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고마운 형이다. 물론 형주형과 창식이형이 준 곡들도 히트를 쳤다. 쎄시봉의 영원한 막내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지금까지도 나를 챙겨주는 영원한 형들과 멋진 공연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쎄시봉 친구들이 여러분의 청춘을 노래합니다.
청바지를 빼 입고, 통기타를 연주하며 우리들의 자유로운 청춘을 노래하던
음악감상실 쎄시봉…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우리들의 젊은 날..
잔디밭 위에서 기타를 치며 행복을 노래하던 그때 그 시절..
그 아련한 봄날의 추억들을 쎄시봉 친구들의 하모니로 다시 꺼내보는 시간.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모두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순수했던 우리의 젊은 날, 쎄시봉 노래는 늘 곁에 머무르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했고,
아름다웠던 그때의 청춘들에게 쎄시봉은 곧 사랑과 우정 그리고 젊음 그 자체였습니다.
2016년 가을 이장희의 합류로 더욱 새로워진 쎄시봉 친구들이
우리들의 청춘을 노래합니다.
새롭게 합류한, 불멸의 슈퍼스타 이장희
아름다운 미성, 노래하는 시인 윤형주
영원한 오빠, 부드러운 카리스마 김세환
지금도 관객을 만날 때마다 설렌다는 쎄시봉 친구들은
아직도 무대에 서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찬란했던 우리들의 청춘을
2016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