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현대카드 Curated 25번째 무대 BASICK
미니앨범 NICE 발매 기념 베이식 첫 단독공연

Show Me The Money 4 우승자 실력파 래퍼 베이식이 2016년 8월 서울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베이식의 첫 번째 미니앨범 ＇NICE＇를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로 <현대카드 Curated>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베이식은 2008년 Better Than The Best로 화려하게 데뷔해 EXID의 LE, 언터쳐블(Untouchable), 바스코(Vasco), 업타운의 멤버였던 카를로스가 속한 한국 최대의 힙합 크루 지기 펠라즈(Jiggy Fellaz)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하고 빠르게 이어지는 랩핑으로 많은 매니아 층을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의 전년도 우승자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1월 싱글 ＇그 집 앞＇을 발표하였으며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NIC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명의 타이틀곡 ［NICE］ 라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그 간의 베이식의 행보가 담긴 모든 수록곡을 무대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화려한 게스트 군단 또한 기대를 모은다. 마이크로닷, 한해, 이노베이터, 김새한길, 마블제이, 비오, 빅트레이 뿐 아니라 Show Me The Money 5에서 시청자들에게 싶은 인상을 남긴 G2의 피처링이 곁들여진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의 취향을 다각도에서 저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