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9년 하이든 서거 200주년 시리즈 그 마지막 무대, 하이든 교향곡 <수난>
언제나 새로운 감각과 새로운 모습으로 한국 음악계에 신선하게 다가오는 지휘자 함신익! KBS교향악단의 하이든 서거 200주년 시리즈의 그 마지막 무대에서 하이든 교향곡 제49번 <수난>을 선보입니다. 44번<슬픔>, 45번<고별>, 48번<마리아 테레지아>와 함께 하이든의 질풍노도 교향곡으로 격정과 우수를 충실하게 담아낸 교향곡 제49번<수난>이 열정적 지휘자 함신익의 지휘로 다가갑니다.
풍부한 화성과 표현의 극대화로 펼쳐지는 하이든의 드라마틱, 교향곡 제49번 <수난>
로시니의 최대의 걸작, 스테바트마테르 ‘슬픔의 성모’
2009년 클래식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관심을 모을 로시니의 스테바트마테르. 예수를 걱정하며 비탄에 빠진 마리아를 향하여 부르는 슬픔의 신비한 아름다움으로 승화된 로시니의 스테바트마테르를 지휘자 함신익, 소프라노 , 메조 소프라노 , 테너 박현재, 바리톤 정록기 그리고 인천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의 연합합창단, KBS교향악단이 함께 이루는 음악의 향연은 2009년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의 최고의 순간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