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심 오월의 피아노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9.05.20 ~ 2009.05.21
장소
LG아트센터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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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피아니스트 노영심 그 특별한 오월
노영심은 지난 15년 동안 해 마다 5월, 어김없이 자신만의 음악적 텍스트를 피아노로 표현해왔다. 스스로 혼자 시작하고, 오롯이 그녀의 손으로 빚어낸 연주회였던만큼 큰 애착을 갖는 오월의 피아노.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LG아트센터의 무대 역시도 그녀에게 가장 익숙하고 한편 치열한 피아노로, 오랫동안 그녀 안에 내재 되어온 새로운 감정들을 다소 실험적인 작업으로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자신의 가장 소중함을 온전하게 하나로 몰고 가는 기류...
이번 그녀가 선택한 주제는 ‘기류’이다. “자신의 가장 소중함을 온전하게 하나로 몰고 가는 기운” 이것이 그녀가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뜻이다. 또한 이번 연주회에 그녀가 합류시키는 아티스트는 이미 수많은 뮤지션들 사이에서 진정한 ‘멀티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정재일이다. 정재일이라는 존재는 단순히 한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를 통해 노영심이 원하는 음악적인 표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의 파장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 리쌍의 객원보컬 정인의 참여
최근 노영심은 차승원, 김선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씨티홀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이 OST에 참여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과 리쌍의 객원보컬 정인이 이번 공연에서 씨티홀의 OST를 부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노영심은 그 동안 자신이 음악감독으로 작업했던 드라마 연예시대, 영화 꽃섬, 영화 싸움 등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LG아트센터라는 특별한 공간, 노영심과 그녀의 피아노, 그리고 정재일이 만들어 준 기류속에서 이번 공연을 찾는 관객들은 저 마다 날개를 펴고 마음껏 부유하는 감정의 자유를 느낄 수 있는 멋진 무대를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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