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16.11.03 ~ 2017.03.18
- 장소
- 샤롯데씨어터
- 관람시간
- 165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의 무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최고의 뮤지컬 <아이다>
2005년, 2010년, 2012년. 단, 3번의 공연으로 총 574회 공연, 350억 매출, 49만 관객을 모으며 한국 관객들을 사로잡은 뮤지컬 <아이다>.
거대한 메커니즘과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무대 운용으로 배우와 스태프 모두에게 최고의 기량을 요하는 <아이다>가 오랜 준비를 거쳐 4년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아이다>의 이번 시즌은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윤공주, 장은아, 김우형, 민우혁, 아이비, 이정화 등 31명의 실력파 배우들이 뜨거운 감동의 공연을 선사한다.
배우는 많다. 그러나 <아이다>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배우는 많지 않다!
<아이다>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의 엄격한 관리 시스템으로 최고 수준의 배우들만이 참여할 수 있어 배우들 사이에서 꿈의 공연으로 인식되는 뮤지컬 <아이다>. 그 명성을 이어갈 주역들을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이 2015년 12월에 진행되었다. 1,000명이 넘는 배우들이 오디션에 대거 참여하였고,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배틀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이면서도 꼼꼼한 심사를 거쳐 <아이다>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배우들이 선발되었고 협력연출 키이스 배튼(Keith Batten)은 “우리는 배역에 딱 맞는 배우들을 찾았다. <아이다>의 그 어느 시즌보다 에너지 넘치며 수준 높은 배우들을 선발했다고 확신한다.” 며 기뻐했다.
뮤지컬 <아이다>의 타이틀 롤, 아이다 역은 뮤지컬 톱 여배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윤공주 그리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레베카>를 통해 차세대의 히로인으로 등극한 장은아가 맡았다. 라다메스 역은 2010 뮤지컬 <아이다>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이 역할로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우형이 6년 만에 다시 한번 딱 맞는 옷을 입는다. 또한 훤칠한 외모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민우혁이 새로운 히어로의 등극을 예약했다. 그리고 뮤지컬 여배우라면 꼭 하고 싶은 배역들을 모두 섭렵하며, 명실공히 뮤지컬 여왕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 아이비와 차근차근 스펙트럼을 넓히며 성장해 온 숨겨진 보석 이정화가 암네리스 역에 캐스팅 되었다. 이 밖에도 성기윤, 김덕환, 김선동, 박성환, 강은일 외 한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20명의 앙상블들이 브로드웨이 스태프와 박칼린 국내협력연출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뮤지컬이 선사하는 그 모든 것을 경험하라!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함께한 완벽한 음악
무대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800여벌의 의상과 60여개의 통가발
900개의 고정 조명, 90대가 넘는 무빙 라이트가 선사하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빛
강인함과 섹시함, 처절함과 비장함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안무
뮤지컬로 탄생한 영속적인 사랑 이야기
뮤지컬 <아이다>는 뮤지컬이 선사하는 그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갖추어 숨막히도록 아름답고 독창적인 무대 예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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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6)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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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명불허전. 명작임에는 틀림없으나 이번 프로덕션은 예년에 비해 감동과 재미가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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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유석재
한국 뮤지컬 수준이 브로드웨이에 근접했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윤공주-아이비의 연기와 가창력은 현재 위치 정점(頂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