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해설이 있는 발레 - 10월

장르
무용 - 발레
일시
2009.10.09 ~ 2009.10.10
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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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9년 새롭게 태어난 <해설이있는발레>

공연 예술계의 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한 해설이 있는 발레

1997년부터 10여 년간 ‘무용예술 대중화’에 앞장서 온 ‘해설이 있는 발레’는, 많은 사람들이 ‘발레’ 라는 무용예술로부터 받는 선입견인 ‘딱딱함’을 벗어 던지고 대중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애써왔다. 1997년 이후 10년여 동안 수많은 공연을 통해 이 프로젝트는 이미 ‘매스티지(대중과 명품을 조합한 신조어)’라 불러도 좋을 만한 자리에 올라 서 있다. ‘발레’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기획이라 하지만, 현대, 고전 등을 가리지 않는 레퍼토리의 선택과, 친숙한 얼굴로, 재미있는 입담을 펼치는 해설가들을 통해 발레를 잘 모르는 일반 대중이라 할 지라도 지루하지 않게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였고 이를 통해 많은 작품들이 대중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도록 했왔다.

2009 스타가 들려주는 발레이야기
2009년의 해설이 있는 발레에서 국립 발레단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객과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 한다. 바로 ‘스타가 들려주는 발레이야기’로 김주원, 장운규, 김지영 세 명의 국립발레단 주역 트로이카가 연작 해설자로 나선다.

10월에는 두 번째, 장운규가 들려주는 발레이야기 “이건 어디서 나온거지?”
발레작품 중 그 스토리의 근원이 문학이나 오페라에서 나온 것들을 모아 언어가 없어 발레를 더 어렵게 느끼는 관객들에게 익숙한 장르의 연출로 발레의 이해도를 높였다.

각기 다른 개성과 경험을 가진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역 수석무용수의 해설로 현장의 생생함과 젊은 생각들을 관객들은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스타의 마임 시범은 물론 일반 관객들이 엿보기 힘든 백스테이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직접 연출한 새로운 무대도 볼 수 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해설자의 싸인회를 진행하고 그들의 자필 싸인 토슈즈를 추첨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티켓가격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해설이 있는 발레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의 상설공연으로 더욱 좋은 극장에서 보다 착한 가격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는 국립발레단이 이번 해설이 있는 발레의 티켓가격을 파격적인 R석 15,000원, S석 10,000 A석 5,000원으로 책정하였다. 또 발레 저변확대와 매니아층 확보를 위한 패키지 제도를 마련, 한번 보고 마는 일회성 공연을 계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여, 3번의 연작 공연을 모두 관람하는 관객 (09해설발레시즌패키지)에게는 2회 가격에 3회 모두 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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