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토리움 앨범발매기념콘서트_재회(再會)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7.01 ~ 2009.07.01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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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솔로프로젝트 ‘푸디토리움’ 첫 번째 앨범 「episode:이별」 발매기념 콘서트
1년 동안 뉴욕, 보스턴, 로스앤젤러스, 상파울로 등 세계의 각 도시 7개 스튜디오에서 미국 버클리 음대, 뉴욕대 음대의 내로라 하는 교수들의 대거 참여로 큰 화제를 몰고 온 첫 번째 앨범 「episode:이별」의 감동을 전한다! 브라질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조아오 맥도웰(Joao Macdowell), 한국을 대표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출연!

팝재즈밴드 푸딩 활동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를 무렵, 음악세계를 넓히기 위해 훌쩍 미국으로 떠난 김정범의 새로운 도전 ‘푸디토리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국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그의세계

정규 앨범 발매와 더불어 펼쳐지는 생생한 라이브 감동
컨템포러리 팝이란 장르를 개척하며, 동양인으로서 표현하기 힘든 감성을 드러내다!


세계가 인정한 한국인 아티스트 김정범!
푸디토리움 김정범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버클리에서''Professional Music'' 을 전공한 후 New York University에서 ‘Jazz Studies’ 석사과정을 수학중인, 세련되고 이국적인 사운드로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팝 재즈 밴드 ‘푸딩’의 리더이다. 수많은 고정팬들에게 ‘푸딩의 김정범’으로 알려진 그가 이번에는 1년 간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프로젝트 푸디토리움 앨범을 발표한다. 편안하고 감미로운 무채색에 가까운 음악이 담긴 푸딩 1집 「If I Could Meet Again」, 보다 진보적이고 색다른 분위기의 곡들이 담긴 2집 「Pesadelo」를 통해 ‘푸딩’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면 이번에는 국내에서는 도무지 찾아 볼 수 없는 실험정신과 이국적인 음악적 색채를 담은 솔로 프로젝트 ‘푸디토리움’ 첫 앨범 「episode:이별」으로 또 다른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였다. 또한, 영화 ‘멋진하루’ 음악감독으로 음악적인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 트라이베카 영화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에서 이례적인 음악감독 정식초청을 받았다.

「episode:이별」의 연장선, 재회(再會)
「episode:이별」에는 하나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양한 감정선의 변화들이 공존하고, 각기 다른 느낌의 감성과 감각이 혼재하는 음악적 코드를 느낄 수 있다. 달콤한 설렘의 시작에서 잔인한 이별, 그리고 다시 만나는 재회의 순간까지... 사랑에 대한 달콤 쌉싸름한 기억을 더듬어 보게 한다. 이번 콘서트 ‘재회(再會)’는 앨범 속에서 표현한 섬세한 감정선의 변화들을 재현하려고 한다. 이별과 재회라는 말들이 아픔이나 실연을 표현한 것은 아니다. 그 감정들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더 진실된 마음을 찾고자 하는 것이 그가 말하는 진정한 이별이다.

앨범 발매 직후, 네이버뮤직/한국대중음악상 ‘오늘의 뮤직’으로 선정되다!
푸디토리움 「episode:이별」 앨범은 5월 6일 온라인에서 선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로 하여금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정규 앨범 발매일인 5월 21일, 네이버뮤직에서 선정한 ‘5월 3주, 이주의 국내앨범’에 뽑히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없거나 애써 찾아 듣지 않는 비주류 장르임에 기인한 탓에 그냥 지나칠 뻔했던 좋은 음악을 소개함으로써 본 코너의 명분과 취지가 더욱 큰 의미를 차지할 수 있다면 이번에 선정된 푸디토리움의 음반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다.”(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이태훈) 푸디토리움의 음악을 들은 사람들은 마치 흑 속에 숨겨놓은 진주를 발견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된 사실에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을 금치 못하는 네티즌들의 평가는 이 앨범의 진정한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존에는 없었던 형식의 장르, 각기 다른 나라의 리듬과 음악적 색채가 묻어나는 ‘푸디토리움’ 미처 느껴보지 못했던 감성의 조각들을 하나씩 꺼내보는 시간!
다양한 악기의 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며 감성 속으로 빠져든다. 이런 감성은 푸디토리움 첫 번째 콘서트 재회(再會)에서만이 느낄 수 있다. 피아노, 베이스, 기타, 첼로, 드럼, 퍼커션, 럼펫, 그리고 이국적인 목소리의 보컬이 하나로 합쳐지며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신비한 멜로디의 향연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클래시컬한 무대에서부터 자유로운 클럽 공연까지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 경력을 자랑하는 화려한 멤버 구성은 이 공연의 보는 재미를 배로 늘린다. 관객과 하나가 되어 직접 연주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독특하고 이색적인 색깔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전달해주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푸디토리움 첫 번째 콘서트 ‘재회(再會)’에서는 각 멤버들의 개성과 위트로 관객을 무대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독특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공연을 보는 재미를 한층 돋구어 줄 예정이다.

이국적이고 세련된 목소리, 감성을 울리다! 브라질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조아오 맥도웰(Joao Macdowell), 감성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참여!
푸디토리움 첫 번째 콘서트 재회(再會)에서는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든 브라질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조아오 맥도웰(Joao Macdowell)와 국내 감성음악의 선두주자 루시드폴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조아오 맥도웰(Joao Macdowell)은 브라질에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의 자리에 오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앨범에 참여했던 파비오 까도레(Fabio Cadore)와는 또 다른, 국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루시드폴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가 푸디토리움 음악의 칼날 같은 감수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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