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효 콘서트 - 성남

장르
콘서트 - 트로트
일시
2009.05.09 ~ 2009.05.09
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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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애환을 달래온 목소리
47년간 변함없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려온 ‘하춘화’가 그 동안의 모든 노하우와 열정을 모아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당신쯤이야’, ‘찔레꽃’, ‘단장의 미아리 고개’, ‘잘했군, 잘했어’, ‘물새 한 마리’ 등 주옥 같은 선율로 인생의 뒷자락에서 조금은 외롭고 쓸쓸한 우리 부모님의 마음에 꽃 같은 추억을 선사해 선사해 드리고자 한다.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여왕, 하춘화
하춘화(河春花)는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가요 사상 최연소인 만 6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노래를 위한 인생 48년 동안 2,500여곡을 발표하고, 8,000회 이상의 공연 횟수로 기네스북에 개인 최다 콘서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박사학위를 소지한 최초의 대한민국 가수가 됐다.

2009년 어버이날을 맞아 성남아트센터가 준비한 효도 선물
성남아트센터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특별한 효 콘서트를 선사하고 있다. 올해 고심 끝에 선택한 특별한 초대 손님은 오랜 세월 동안 잔잔히 우리 곁을 지켜온 트로트 가수, 하춘화다. 남 몰래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고, 언제나 밝은 얼굴로 무대에 서서 기쁨을 주고자 노력하는 그녀는 그 내면까지도 진실되게 아름다운 사람이다. 소문난 효녀이기도 한 그녀의 깊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효 콘서트는 우리 부모님들의 심금을 울리고 해 맑은 웃음을 지을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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