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30주년 기념 투어 - 청주

장르
콘서트 - 트로트
일시
2009.05.02 ~ 2009.05.02
장소
충북학생문화원 대공연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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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그때 그사람> 국민사랑 가요의 히로인 심수봉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아이보리색 그랜드 피아노를 치며 <그때 그 사람>이라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부르던 심수봉.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만들고, 가사를 붙여 아름다운 그녀만의 목소리로 불러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그 이름 심수봉.

신비로운 빛 같은 "아름다운 하루"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과 소망이 깃들어 있는 무대. 사랑에 대한 설렘과 이별에 대한 아픔. 지나간 시간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담아 여러가지 다양한 빛으로 피어나는 찬란한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하루를 선사하고자 한다. 매 공연마다 전석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해내 흥행보증수표가 된 심수봉 콘서트. 격이 있는심수봉만의 트로트로 음악 인생의 방점이 될 데뷔 30주년의 깊은 감동을 열정적으로 직접전한다.

청주에서 열리는 첫 단독공연! 어버이날 최고의 감사선물!
5월2일 어버이날을 맞아 청주에서 최초로 열리는 심수봉 단독 공연으로 여느때보다 의미가 깊다. 더욱이 3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중 두번째로 열리는 청주공연은 제2의 노래인생의 중요한 스타트인셈. 특히 청주공연에서는 세대를 초월한 시도로 청주시민들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는 심수봉만의 특별선물인 명품공연을 멋지게 전달하려고 한다.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심수봉의 이야기처럼 오랜세월을 만나도 늘 설레고 풋풋한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부모님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고마운 창구도 만들어 줄 것이다.

<사랑밖에 난 몰라><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등 찬란한 명곡과 풍성한 볼거리
최근 트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이 불러 화제가 된 <사랑밖에 난 몰라>를 비롯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미워요>등 셀수 없이 많은 찬란한 명곡들은 첫사랑의 풋풋함과 가슴시린 애잔함, 추억에 대한 아련함 등을 만들어 낸다. 또 재즈와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ㅈ르의 음악을 심수봉만의 색깔로 녹여낸 노래는 물론 신나는 비트의 락앤롤 음악에 맞춘 드럼연주와 멋진안무까지 과거 공연과 180도 다르 ㄴ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더불어 <너에게 내가 있잖니>등 4곡의 신곡도 들을 수 있는 따뜻하고 소중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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