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는 용감했다 - 부산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9.07.17 ~ 2009.07.26
장소
MBC 롯데아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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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8 뮤지컬 전문가가 선정한 BEST 창작뮤지컬 1위!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 베스트 소극장 뮤지컬상 수상!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시도, 신선하고 색다른 볼거리 제공


흉흉하고 무서운 세상에 석봉, 주봉 훈훈한 두 형제가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새로운 장르, 신선한 내용에 대한 갈망(渴望)!
송승환(프로듀서) - 장유정(작/연출) - 장소영(작곡/음악감독)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흔하디흔한 라이센스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의 틀에서 벗어나 그 동안 뮤지컬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한국의 전통 종갓집, 전통 장례식 등의 신선한 내용을 재현하며 공연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작품에 힙합, 보사노바, 자이브, 클래식 등 젊은 컨셉의 다양한 음악으로 따듯한 드라마가 재치 있게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초연에 비해 더욱 즐겁고 훈훈해졌다!
초연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작품 틀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달라진 점은 많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제공했던 ‘주봉의 결혼식’ 장면과 석봉의 과거 에피소드 한 장면이 추가되고, 새롭게 작곡된 석봉의 아리아 한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집안에서 나이가 가장 어리지만 촌수는 가장 높은 황당한 캐릭터가 등장해 70대 ‘이옹’에게 거침없이 반말을 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하였다.

막강 캐스팅! 그들이 온다
순하고 착하지만 줏대 없는 형 '정준하'와 '아이다', '헤드윅' 등의 뮤지컬스타 '이석준'. 똑똑하지만 자존심세고 욱하는 동생 '김동욱'.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기대주 '정동화'의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2009 '형제는 용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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