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 대전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6.10.27 ~ 2016.10.27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관람시간
- 105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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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11
‘거인’
영혼을 감싸는 ‘거인’ 같은 장중함과 애절한 카타르시스 선율을 만난다!
로린 마젤,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계보를 잇는 최정상급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
대전시향과 함께 펼치는 말러 ‘거인’의 완전체와 엘가의 첼로 향연에 초대합니다.
명 지휘자의 조련으로 빚어내는 음악적 고뇌와 승리를 맛본다!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표출되는 교향시적 고뇌와 장엄한 승리의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엘가의 마지막 대작인 동시에 ‘최고의 협주곡’으로 꼽히는 <엘가 첼로 협주곡, 작품 85>
이전의 말러 교향곡 ‘거인’과는 다른, 완전체 ‘거인’을 만난다!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에서 표출되는 말러 특유의 교향시적 음악풍이 강물처럼 흐르는
<교향곡 제1번 ‘거인’>
말러의 평생토록 이어졌던 장대한 음악적 투쟁의 여정에 대한 ‘서막-씨앗’으로 만나게 되는 작품!
거대한 오케스트라 편성의 교향시적 5악장 작품에서 초연 이후 별도의 악곡으로 분리된
유연하고 가녀린 꽃의 악장 ‘블루미네’까지 연주되어 ‘거인’의 완전체를 만나는 흔치 않는 기회!
깊이 있는 해석과 이해로 차원이 다른 감동을 이끌어내는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가
말러의 걸작을 연주한다!
엘가 스스로 “나의 진정한 대작”으로 만족감을 표현한 ‘엘가 최고의 협주곡’을 만난다!
영국의 음악적 자존심 엘가의 음악 인생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작 <첼로 협주곡 마단조, 작품 85>
어둠 속에서 은은하게 번지는 슬픔을 위로하는 간결하면서도 애절한 첼로의 노래에 취한다!
영국 그라마폰이 “풍부하고 깊이 있는 톤과 뛰어난 선율감각의 소유자”라고 극찬한 첼리스트 양성원!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찬사를 받는 양성원이 들려주는 20세기 첼로 작품 중
‘가장 비극적인 곡’!
영국 작곡가 엘가 ‘최고의 협주곡’을 영국 그라마폰이 극찬한 첼리스트 양성원과
영국 출신의 지휘자 연주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