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타임투락 페스티벌

장르
콘서트 - 락/메탈
일시
2009.05.30 ~ 2009.05.30
장소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관람시간
600분
관람등급
만 11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1

작품설명

5월 30일!!! 잠실을 뜨겁게 달굴 대한민국 락 페스티벌의 신호탄 2009 TIME TO ROCK FESTIVAL -4월 24일, 최강 라인업 1차 공개+티켓오픈 한국 락의 계보를 이어 온 신구 세대의 조화 돋보여  <부활, YB, 크래쉬, 노브레인, Pia, 트렌스픽션, 검정치마, 갤럭시익스프레스, 국카스텐, 뷰렛>

한국 록의 비상을 위해 국내 유일의 음악전문 채널 Mnet / KMTV가 주최하는 대국민 캠페인 의 하이라이트로 자리할 <2009 TRF (TIME TO ROCK FESTIVAL)>이 드디어 4월 24일 최강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부활, YB, 크래쉬, 노브레인, Pia, 트렌스픽션, 검정치마, 갤럭시 익스프레스, 국카스텐, 뷰렛 등 총 10팀으로 구성된 이번 1차 라인업은 무엇보다 한국 락의 계보를 이어 온 신구세대의 조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2차 라인업 역시 굴지의 밴드들이 대거 합류할 예정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을 예정. 이번 2009 TRF를 기획한 Mnet 박찬욱 PD는 “한국 록을 살리자는 좋은 취지인 만큼 많은 아티스트들이 뜻을 함께 하고 있다. 1차 라인업으로도 대단히 훌륭하지만 이후 오픈될 2차 라인업은 상상 이상일 것”이라 전했다. 특히 이번 2009 TRF는 ‘록 페스티벌은 한 여름날의 축제’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5월 30일 쾌청한 늦봄의 마지막에 펼쳐져 대한민국 록 페스티벌의 첫 문을 여는 행사가 된다. 또한 서울 교통의 중심이라는 잠실 운동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려 접근성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이번 2009 TRF에 참가할 크래쉬의 안흥찬은 “한 여름날 더위로 고생도 해 보고, 장마로 공연이 대거 취소되어 가면서 ‘5월 날씨 좋을 때 하면 왜 안돼?’란 해답을 얻었다. 산뜻하게 즐겨보자”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박찬욱 PD는 “라인업들이 출연해 노래하는 공연은 지양하겠다. 매 해 의미를 담아 메시지를 전하고 특별 기획으로 록의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구성을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5월 30일 잠실을 뜨겁게 달굴 2009 TRF는 오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장 10시간 동안 논스톱 록 라이브 페스티벌로 펼쳐지며 4월 24일 1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인터파크 혹은 뮤직포탈 엠넷(www.mnet.com)에서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 가격은 15000원.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평점 7
    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오랜만에 맛보는 록밴드들의 일치단결. 그래서 록은 죽지 않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