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플루트 독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5.24 ~ 2009.05.24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0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0
공유하기

작품설명

플루티스트 김주원의 <音 시리즈 Ⅷ> “Music for Flute & Harp”가 오는 5월 24일(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섬세한 음악적 해석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는 김주원은 총7회에 걸친 音 시리즈를 비롯하여 12회의 독주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무대를 통하여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현재까지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이어온 독주회 <音 시리즈>의 일환인 이번 무대는 플루트와 같이 할 수 있는 악기와의 독주프로그램을 구상하였다. 기존의 플루트 독주회에서의 식상한 프로그램(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을 대신 할 플루트와 하프 2개의 독주악기 편성으로 여타의 독주회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기악곡적 편성과 그 주제를 부각시킬 수 있는 차별성을 염두 하였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악기들과의 조합으로 더욱 특별한 플루티스트 김주원의 <音 시리즈 Ⅷ> “Music for Flute & Harp” 는 대중들에게 가장 익숙하고 친숙한 악기인 플루트와 가장 동경하는 악기인 하프의 조화로 그 동안 접할 수 없었던, 그 오묘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1월 <音 시리즈 Ⅸ> “Music for Flute & Harpsichord”로 이어지는 그녀의 2009년 무대는 플루트라는 악기가 단선율의 단조로운 독주악기로서의 기악적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시대의 폭넓은 음악을 표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줌으로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그리고 일반 시민에게는 친숙히 다가가며 교감하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