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제24회 서울어린이연극상 4관왕!
아동청소년극 전문가 남인우와 극단 북새통이 만나 세계에서 초청받고 있는 공연!
전통악기와 만난 새들의 이야기 음악극 <봉장취>
옛날 이야기를 전통 음악과 함께
‘봉장취’는 봉황에 관한 재담과 함께 음악을 연주하던 우리의 전통음악이다. 현재 이야기는 사라지고 음악만 전해지는데 이 음악을 토대로 새로운 ‘새’이야기를 창작하여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새롭게 복원한 것이 음악극 <봉장취>이다. 신나는 전통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재기 발랄한 새들의 이야기는 전통적인 장단과 리듬의 변화, 음의 높낮이 등의 소리변화와 배우들의 연기, 인형,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 등이 더해져 어린이, 어른 모두에게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 할 것이다.
사라진 이야기 대신 현재의 공감을 담다
사라진 봉황 이야기 대신 뻐꾸기와 넓적부리황새 슈빌의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한 <봉장취>는 뻐꾸기 에피소드를 통해 어른이 된 이후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의지를 표현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새 슈빌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은 내가 살고 싶은 나의 인생을 상징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새로운 시선이 만들어 낸 <봉장취>의 이야기는 어린이에게는 무한 상상의 시간을, 어른들에게는 삶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국내 방방곡곡! 그리고 전 세계로 초청되는 음악극 <봉장취>
작년 8월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 이후 전주소리축제, 아시테지 국제 여름축제, 춘천인형극제 등 국내 연극페스티발의 공식 참가작으로 초청받아 국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음악극 <봉장취>는 국내 무대를 넘어 2015년 9월에는 유럽 덴마크 어린이 청소년극단 ’Batida’ 의 초청을 받아 유럽 어린이들의 호평을 받으며 공연을 마쳤고, 2017년에는 러시아의 Novgorod kings festival에 초청되어 공연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전국을 돌며 어린이 관객의 반응을 보며 그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작품에 반영하며 3년동안 발전시켜 왔다. 이제 곧 전 세계 어린이들은 전통 음악극의 신비로움과 ‘새’들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으로 <봉장취>에 빠져들 것이다.
내 눈 앞에 다양한 새들이 나타났다! 전통악기와 만난 새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첫 번째. 사하라 사막에 가는 꿈을 꾸는 뻐꾸기
어릴 적 우연히 제비아저씨에게 사하라 사막에 다녀온 이야기를 듣게 된 ‘뻐꾸기’는 꿈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사하라 사막에 가겠다는 것! 매일 사막을 꿈꾸며 어느덧 어엿한 숙녀로 자라게 된 뻐꾸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기 새를 갖게 되었다. 어른이 된 뻐꾸기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아기 새를 돌봐줄 다른 새들을 만나지만 사정이 여의치가 않다.
과연, 뻐꾸기는 자신의 아기새를 맡기고 오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두 번째. 세상에서 제일 큰 새, 슈빌
평소 걸어 다니던 넓적부리황새 ‘슈빌’은 새라고 하기엔 키가 115센치에 달하는 너무 큰 외모를 가지고 있다. 참새와 함께 방앗간에서 놀기 위해 날려고 하지만 날개가 있어도 슈빌은 날지 못한다. 날 수가 없는 것인지 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인지.. 혼자 쓸쓸히 남은 슈빌은 다른 새들처럼 날기 위해 산을 올라가기 시작하고 그곳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세상에서 제일 큰 새 슈빌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아동청소년극 전문가 남인우와 극단 북새통이 만나 세계에서 초청받고 있는 공연!
전통악기와 만난 새들의 이야기 음악극 <봉장취>
옛날 이야기를 전통 음악과 함께
‘봉장취’는 봉황에 관한 재담과 함께 음악을 연주하던 우리의 전통음악이다. 현재 이야기는 사라지고 음악만 전해지는데 이 음악을 토대로 새로운 ‘새’이야기를 창작하여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새롭게 복원한 것이 음악극 <봉장취>이다. 신나는 전통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재기 발랄한 새들의 이야기는 전통적인 장단과 리듬의 변화, 음의 높낮이 등의 소리변화와 배우들의 연기, 인형,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 등이 더해져 어린이, 어른 모두에게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 할 것이다.
사라진 이야기 대신 현재의 공감을 담다
사라진 봉황 이야기 대신 뻐꾸기와 넓적부리황새 슈빌의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한 <봉장취>는 뻐꾸기 에피소드를 통해 어른이 된 이후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의지를 표현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새 슈빌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은 내가 살고 싶은 나의 인생을 상징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새로운 시선이 만들어 낸 <봉장취>의 이야기는 어린이에게는 무한 상상의 시간을, 어른들에게는 삶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국내 방방곡곡! 그리고 전 세계로 초청되는 음악극 <봉장취>
작년 8월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 이후 전주소리축제, 아시테지 국제 여름축제, 춘천인형극제 등 국내 연극페스티발의 공식 참가작으로 초청받아 국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음악극 <봉장취>는 국내 무대를 넘어 2015년 9월에는 유럽 덴마크 어린이 청소년극단 ’Batida’ 의 초청을 받아 유럽 어린이들의 호평을 받으며 공연을 마쳤고, 2017년에는 러시아의 Novgorod kings festival에 초청되어 공연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전국을 돌며 어린이 관객의 반응을 보며 그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작품에 반영하며 3년동안 발전시켜 왔다. 이제 곧 전 세계 어린이들은 전통 음악극의 신비로움과 ‘새’들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으로 <봉장취>에 빠져들 것이다.
내 눈 앞에 다양한 새들이 나타났다! 전통악기와 만난 새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첫 번째. 사하라 사막에 가는 꿈을 꾸는 뻐꾸기
어릴 적 우연히 제비아저씨에게 사하라 사막에 다녀온 이야기를 듣게 된 ‘뻐꾸기’는 꿈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사하라 사막에 가겠다는 것! 매일 사막을 꿈꾸며 어느덧 어엿한 숙녀로 자라게 된 뻐꾸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기 새를 갖게 되었다. 어른이 된 뻐꾸기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아기 새를 돌봐줄 다른 새들을 만나지만 사정이 여의치가 않다.
과연, 뻐꾸기는 자신의 아기새를 맡기고 오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두 번째. 세상에서 제일 큰 새, 슈빌
평소 걸어 다니던 넓적부리황새 ‘슈빌’은 새라고 하기엔 키가 115센치에 달하는 너무 큰 외모를 가지고 있다. 참새와 함께 방앗간에서 놀기 위해 날려고 하지만 날개가 있어도 슈빌은 날지 못한다. 날 수가 없는 것인지 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인지.. 혼자 쓸쓸히 남은 슈빌은 다른 새들처럼 날기 위해 산을 올라가기 시작하고 그곳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세상에서 제일 큰 새 슈빌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