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탁소.
어느 날 세탁소 가게 앞에 붕어빵 가게가 도착한다.
세탁소 주인 덕팔은 괘씸하기도 하면서 누군지 굉장히 궁금해한다.
그런데 이 붕어빵은 셀프 붕어빵 기계??!! 셀프 붕어빵 기계라 그런지 덕팔은 며칠 동안 붕어빵 가게 주인을 볼 수가 없다.
궁금하다 못해 결국은 숨어서 기다리다 붕어빵 기계 주인을 만나게 되는 덕팔..
그러나 그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욕을 하기 시작한다.
그는 틱장애를 잃고 있었던 것..
세탁소 주인 “덕팔”과 그의 아내 “옥분”
이 두 부부는 틱장애를 앓고 있는 “정구”가 장사를 하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이를 좋게 보지 않는 곱지 않은 시선들이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