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다비치만의 속도로 들려주는 음악
DAVICHI IN TEMPO 2016 <50 X HALF>

2008년 데뷔 이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다비치만의 음악 세계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쉼 없이 변화하는 가요계의 흐름 속에서도,
다비치는 흔들림 없이 자신들만의 음악을 들려 주었습니다.

12월의 마지막 날
이제껏 그래왔듯이 가장 다비치다운,
이제껏 본적 없는 가장 완전한 다비치의 무대로
여러분과 마주하려 합니다.

너무 느리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은
다비치만의 속도에 발맞춰 걸어주실 여러분과 함께라면,
2016년의 마지막은 그 어떤 때보다 따스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