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캐릭터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EBS 최고 타깃 시청률 기록의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뮤지컬로 화려한 재탄생!

올해 EBS에서 최고 타깃 시청률을 기록(4세-7세, 13.3%)한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 12월 17일부터 1월 30일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뮤지컬로 화려하게 재탄생 된다.
원작사 문와쳐가 직접 제작하는 뮤지컬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TV 화면으로만 보았던 컴퓨터그래픽 장면을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구현할 예정이다. 3D 증강현실과 홀로그램을 활용한 캐릭터의 변신과 전투 장면을 관객이 바로 눈 앞에서 생생하게 보고 온 몸으로 느끼는 인터랙티브 뮤지컬로 선보인다.

올 겨울, 세상을 움직이는 꿈이 이루어진다!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한 레전드히어로들의 드림배틀!
단 하나의 꿈이 남을 때까지 배틀은 계속된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외국작품 위주였던 어린이 특수촬영물에 순수 우리나라 작품으로 한 획을 그으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데, 영화제작사인 문와쳐의 영상 제작 노하우는 이번 뮤지컬에도 그대로 활용돼어 관객의 몰입감을 최대로 고조시킨다. 여기에 정재진 영상감독이 힘을 보태 대한민국 어린이 뮤지컬의 격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정재진 영상 감독은 뮤지컬 <그닐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즌1>, <서편제>, <신과 함께>, <영웅>, <잃어버린 얼굴 1985> 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창작뮤지컬 시상식 ‘예그린 어워드’ 에서 디자이너상을 수상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뮤지컬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음악 역시 가족뮤지컬 <안녕 친구야>, 연극 <작업의 정석>, <비엔나의 음악상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음악감독 김온이 맡아 3D와 홀로그램이 펼쳐지는 무대에 신나고 즐거운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태양이 뜨고 계절이 바뀌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려면 ‘옥새’의 힘이 꼭 필요한 ‘드림월드’. 옥새의 힘이 약해지고 있는 지금, 새로운 주인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위대한 꿈을 가진 한 사람만이 옥새의 새 주인이 될 수 있는데요. 올 겨울, 옥새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드림배틀’ 이 시작됩니다.

도원관의 유비 + 신선 제갈량 + 영웅패 관우
VS 전직 경찰 조조 + 신선 사마의 + 영웅패 하후연
VS 강동관의 손책 + 신선 주유 + 영웅패 태사자

과연 ‘드림배틀’ 의 우승자, 옥새의 새로운 주인, 레전드히어로는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