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극 [둥지]는 마치 진짜 시골집에 온 듯한 정겨운 평상 위에서 대부분의 이야기가 이루어지며 할아버지의 인생에 있어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 경운기를 등장시킴으로써 고향의 향수 뿐 아니라 한국의 정서를 엿볼 수 있다.
줄거리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드리기 위해 일요일 마다 할아버지 댁에 찾아가는 손자.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일요일이 세상을 사는 유일한 낙. 애지중지 하던 손자가 갑자기
미국으로 가야한다는 소식을 듣고 서운해 하는 가운데, 잡고 싶은 마음에 손자 장가보내기 대작전이 펼쳐진다.
구수한 사투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전해주고 한 번의 반전으로
관객들의 눈물을 훔치게 만드는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 연극 둥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일요일이 세상을 사는 유일한 낙. 애지중지 하던 손자가 갑자기
미국으로 가야한다는 소식을 듣고 서운해 하는 가운데, 잡고 싶은 마음에 손자 장가보내기 대작전이 펼쳐진다.
구수한 사투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전해주고 한 번의 반전으로
관객들의 눈물을 훔치게 만드는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 연극 둥지.
캐릭터
강순영 | 성배의 친할아버지. 낡은 경운기를 너무나 아낌
김미정 | 성배의 친할머니. 건망증이 있음
김현태 | 성배의 외할아버지. 귀가 어두워 말을 잘 못 알아들음
노민재 | 성배의 외할머니. 순을 젊을 적에 좋아했음
강성배 | 이들의 손자. 자산관리회사에 다니고 있음
윤은정 | 간호사. 현태와 민재의 집에 세들어 살고 있음
김미정 | 성배의 친할머니. 건망증이 있음
김현태 | 성배의 외할아버지. 귀가 어두워 말을 잘 못 알아들음
노민재 | 성배의 외할머니. 순을 젊을 적에 좋아했음
강성배 | 이들의 손자. 자산관리회사에 다니고 있음
윤은정 | 간호사. 현태와 민재의 집에 세들어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