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적, 한상원, 정원영 등과 그룹 긱스로 데뷔,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 음악 대학원을 거친 후
뉴욕에서 Casey Benjamin(Robert Glasper), Benito Gonzales(Kenny Garrett)
Darren Barrett(D'angelo), Sam Kininger(Lettuce, Soulive)등과
종횡무진 활약해온 드러머 이상민의 공연이 11월 4일간 펼쳐진다.
이상민을 비롯한 각 분야 최고의 뮤지션이 ‘이상민 그룹’에 합류해
디앤지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Here we are"라는 주제로
뉴욕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반연주자 'Big Yuki', 키보디스트 스킴,
기타리스트 김승현 외 가수 김태우, 선우정아, 챈슬러가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전세계 최정상 뮤지션들과의 음반작업을 하고, 스스로 곡을 쓰며
음악 세계를 넓혀온 이상민을 더 이상 드러머라고만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인간 내면의 알 수 없는 감성 들을 특정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자기만의 색채로
대중들의 마음을 칠하고 싶어하는 '아티스트 이상민 '

음악으로 사람들을 위로하며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이상민 그룹의
이번 공연은 한국음악의 역사에있어 아주 중요한 행적이 될 것이다.
그의 연주를 들을 기회를 놓치지말고 지체 없이 달려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