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ISSUE 1. 거장 연출 박근형의 <청춘예찬>이 돌아왔다!
1999년 초연 당시 백상예술대상 희곡상, 동아연극상 희곡상, 한국연극협회 신인연출상, 청년예술대상 희곡상 등 수상 독식!
진지한 주제 의식을 잃지 않으면서도 흡입력 있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힘을 지닌 박근형 연출의 대표작!
박해일, 엄효섭, 윤제문, 고수희 등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배우들의 산실!
'배우들이 함께하고 싶은 연출가 1순위' 박근형의 <청춘예찬>, 올 겨울 색다른 청춘 이야기가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ISSUE 2.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모인 배우들의 만남, 폭발적 시너지 선사!
2013년에 이어 다시 청년으로! 섬세한 감정연기, 탁월한 캐릭터 해석 능력의 '연극계 주목받는 젊은 배우' 김동원.
영화 <족구왕>,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친근한 매력으로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준 '라이징 스타' 안재홍.
제51회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 수상, 작품마다 높은 객석 점유율로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대학로 블루칩' 이재균.
초연으로 제36회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을 수상, 박근형 연출과의 끈끈한 의리와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윤제문.
<엘리펀트송>에 이어 이재균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대한민국 독보적 신스틸러 고수희, 최근 뮤지컬 <그날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섭렵한 이봉련, 내공 깊은 연기로 무대를 빛낼 뉴캐스트 박소연이 캐스팅!
이외에도 엄효섭과 이원재, 강지은과 정은경, 이호열, 노수산나와 조지승, 나영범과 홍수민까지 명품 배우들이 작품의 활력과 재미를 책임진다!
ISSUE 3. 사실적 연출과 독특한 화법이 돋보이는 연극 <청춘예찬>의 특별한 감성!
4년째 졸업을 고민중인 22살의 고등학교 2학년생 '청년'과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불완전한 청춘을 예찬하는 작품!
담담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문체는 지독한 절망감과 답답함 대신 오히려 연민과 잔잔한 희망을 느끼게끔 하며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1999년 초연 당시 백상예술대상 희곡상, 동아연극상 희곡상, 한국연극협회 신인연출상, 청년예술대상 희곡상 등 수상 독식!
진지한 주제 의식을 잃지 않으면서도 흡입력 있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힘을 지닌 박근형 연출의 대표작!
박해일, 엄효섭, 윤제문, 고수희 등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배우들의 산실!
'배우들이 함께하고 싶은 연출가 1순위' 박근형의 <청춘예찬>, 올 겨울 색다른 청춘 이야기가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ISSUE 2.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모인 배우들의 만남, 폭발적 시너지 선사!
2013년에 이어 다시 청년으로! 섬세한 감정연기, 탁월한 캐릭터 해석 능력의 '연극계 주목받는 젊은 배우' 김동원.
영화 <족구왕>,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친근한 매력으로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준 '라이징 스타' 안재홍.
제51회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 수상, 작품마다 높은 객석 점유율로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대학로 블루칩' 이재균.
초연으로 제36회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을 수상, 박근형 연출과의 끈끈한 의리와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윤제문.
<엘리펀트송>에 이어 이재균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대한민국 독보적 신스틸러 고수희, 최근 뮤지컬 <그날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섭렵한 이봉련, 내공 깊은 연기로 무대를 빛낼 뉴캐스트 박소연이 캐스팅!
이외에도 엄효섭과 이원재, 강지은과 정은경, 이호열, 노수산나와 조지승, 나영범과 홍수민까지 명품 배우들이 작품의 활력과 재미를 책임진다!
ISSUE 3. 사실적 연출과 독특한 화법이 돋보이는 연극 <청춘예찬>의 특별한 감성!
4년째 졸업을 고민중인 22살의 고등학교 2학년생 '청년'과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불완전한 청춘을 예찬하는 작품!
담담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문체는 지독한 절망감과 답답함 대신 오히려 연민과 잔잔한 희망을 느끼게끔 하며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줄거리
청년은 22살이다.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이며 졸업을 할지 말지는 고민 중이다.
청년은 재미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의 집에는 두 가지 일만 하는 아버지가 있다.
하루 종일 누워서 TV보기, 이혼한 아내에게 용돈 타러 가기.
그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홧김에 뿌린 염산 때문에 눈이 멀었고,
지금은 재가하여 안마사로 일한다.
어느 날 청년은 친구의 사촌누나 여자가 일하는 다방에 놀러간다.
그녀와 술을 마시다가 함께 잔다. 청년은 함께 살자는 여인을 받아들인다.
방 한 칸에 세 사람. 아버지와 청년은 술잔을 기울인다.
청년의 무분별한 방황에 아버지는 화를 낸다.
청년과 여자 사이에 아이가 생긴다.
아버지는 새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천장에 야광별을 붙인다.
청년은 재미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의 집에는 두 가지 일만 하는 아버지가 있다.
하루 종일 누워서 TV보기, 이혼한 아내에게 용돈 타러 가기.
그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홧김에 뿌린 염산 때문에 눈이 멀었고,
지금은 재가하여 안마사로 일한다.
어느 날 청년은 친구의 사촌누나 여자가 일하는 다방에 놀러간다.
그녀와 술을 마시다가 함께 잔다. 청년은 함께 살자는 여인을 받아들인다.
방 한 칸에 세 사람. 아버지와 청년은 술잔을 기울인다.
청년의 무분별한 방황에 아버지는 화를 낸다.
청년과 여자 사이에 아이가 생긴다.
아버지는 새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천장에 야광별을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