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린 저마다 작은 새들,
성진환 1집 [BABY BIRDS] 발매 기념 콘서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우리에게도, 또 당신에게도. 생각해 본다. 캄캄하고 아득하기만 할까. 아무 것도 남지 않은 것처럼 절망적일까. 홀로 잘 서 있는 것만이 답일까. 타인의 시선이 정말 객관적인 걸까. 다른 것이 틀린 것일까. 우리는 왜 서로 껴안지 못할까. 이 앨범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담겨 있다. 놀라울 정도로 따뜻한 시선과 수많은 생각의 꼬리들. 밝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멜로디. 그 속에서 무언가를 얻고 순간을 견뎌낼 수 있다. 두터운 이불을 덮었을 때 느낄 수 있는 그 적당한 무게감이 주는 안정감처럼.
오는 12월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충실히 들려주는 자리이자 스윗소로우를 통해 보여주었던 색깔이 아닌, 지난 11년간 음악하는 사람으로 살아온 성진환의 모습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싱어송라이터 성진환
스윗소로우 멤버로 활동하면서 네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 ‘대박금지’, ‘아현동’, ‘Dear’, ‘Good Night’, ‘정주나요’ 등 작사, 작곡한 노래들을 수록했다.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퍼펙트 싱어’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싱어로서 한계치 없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무한도전’, ‘문제적 남자’ 출연은 물론 라디오 DJ로 활약하면서 음악적인 것 외에 다른 끼와 재능을 펼치기도 했다. 2010년 컴필레이션 [LIFE]를 통해 솔로 곡인 ‘포근해’를 공개했다. 그리고 2016년 봄부터 그간 음악 작업을 하면서 틈틈이 써왔던 11곡을 녹음했고 정규 앨범 [BABY BIRDS]로 묶어 발표한다.
성진환 1집 [BABY BIRDS] 발매 기념 콘서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우리에게도, 또 당신에게도. 생각해 본다. 캄캄하고 아득하기만 할까. 아무 것도 남지 않은 것처럼 절망적일까. 홀로 잘 서 있는 것만이 답일까. 타인의 시선이 정말 객관적인 걸까. 다른 것이 틀린 것일까. 우리는 왜 서로 껴안지 못할까. 이 앨범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담겨 있다. 놀라울 정도로 따뜻한 시선과 수많은 생각의 꼬리들. 밝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멜로디. 그 속에서 무언가를 얻고 순간을 견뎌낼 수 있다. 두터운 이불을 덮었을 때 느낄 수 있는 그 적당한 무게감이 주는 안정감처럼.
오는 12월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충실히 들려주는 자리이자 스윗소로우를 통해 보여주었던 색깔이 아닌, 지난 11년간 음악하는 사람으로 살아온 성진환의 모습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싱어송라이터 성진환
스윗소로우 멤버로 활동하면서 네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 ‘대박금지’, ‘아현동’, ‘Dear’, ‘Good Night’, ‘정주나요’ 등 작사, 작곡한 노래들을 수록했다.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퍼펙트 싱어’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싱어로서 한계치 없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무한도전’, ‘문제적 남자’ 출연은 물론 라디오 DJ로 활약하면서 음악적인 것 외에 다른 끼와 재능을 펼치기도 했다. 2010년 컴필레이션 [LIFE]를 통해 솔로 곡인 ‘포근해’를 공개했다. 그리고 2016년 봄부터 그간 음악 작업을 하면서 틈틈이 써왔던 11곡을 녹음했고 정규 앨범 [BABY BIRDS]로 묶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