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기타의 신! 제프 벡 2017년 1월 내한공연 확정!

제프 벡,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 3대 기타리스트, 이들의 이름은 듣는 것 만으로도 심장이 뜨거워진다. 기타의 신, 제프 벡이 2017년 1월 22일, 한국 팬들을 찾는다.

올해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지 50년이 된 제프 벡은 지난 50년의 음악활동에 대한 질문에 “난 여전히 음악 밖에 모르는 18살짜리 풋내기다.” 라고 대답한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자신 만의 음악영역을 개척해 온 전설적인 존재 제프 벡의 공연 현장은 관객석의 분위기부터 다르다. 기타를 메고 온 10대 청소년부터 연세 지긋한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무대에 집중한다. 그리고,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감동의 함성과 박수가 이어진다. 어떤 달콤한 유혹과도 타협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거장의 깊고 진지하며 섬세한 공연은 함께 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희열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것이 어른의 모습일지도.
그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12년 후 3번째로 6년만의 새 앨범 발매 후 진행되고 있는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2017년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시작하는 제프 벡의 이번 공연은 지난 50년 동안 꿋꿋하고 성실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전설의 무대가 어떤 것인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6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 제프 벡의 이번 내한공연은 2017년 1월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