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트로트퀸 장윤정, ‘첫사랑’을 다시 만나는 설레임 같은 콘서트를 준비한다.
장윤정이 데뷔 4년 만에 베스트앨범 을 발표하고, 그와 동시에 2008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한다.
2003년 10월, 퓨전 트로트 곡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은 그 동안 등한시 되어온 트로트란 장르를 부활시키며 트로트 대중화에 큰 공로를 세운 장본인으로 4년 동안 ‘어머나’ ‘짠짜라’ ‘꽃’ ‘콩깍지’ ‘이따 이따요’ ‘어부바’ 등 무려 6곡의 노래를 연속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 했다.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의 정통 슬로우곡인 ‘첫사랑’을
타이틀곡으로 팬들 앞에 섰다.
2007년 연말 미국, 일본, 태국 등 세계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2008년 2월24일 서울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장윤정 4년 만에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장윤정이 2008년 신년을 팬들과 직접 교감 하고자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며 그 날을 준비하고 있다.

17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장윤정 만의 퍼포먼스.
이제 데뷔 4년째를 맞는 장윤정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기로 했다.
그 동안의 깜직하고 발랄한 모습을 잠시 뒤로 한 채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가을여자로 변신, 다시 한 번 한국 가요 사를 쓰기 위해 정성껏 신곡준비와 2008 콘서트를 함께 준비해 왔다.
신인 때부터 꾸준히 공연장을 누비며 라이브 무대를 생활화 하였던 장윤정은 유일하게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 팬을 확보하고 있는 국민 가수이다.
그런 장윤정의 2008년 서울 콘서트는 17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하는 등 준비에서부터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며 신년 무대를 화려함과 독특함으로 무장하여 팬들 앞에 자신 있게 다가서려 한다.
그녀의 2008년 당찬 포부를 지금 만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