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리치의 첫번째 프로포즈
발렌타인데이에 열리는 풀밴드 공연
최근 4번째 정규 앨범 '미치기 직전에 만든 앨범’으로 3년 간의 긴 공백을 깨고 풀밴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리치의 첫번째 콘서트!
리치는 3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 뮤지컬, 미국 동부 투어, 작곡 등의 음악 작업에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뮤지션들과의 음악적 교류를 충분히 교감함과 동시에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다져왔다.
그리고 그 실력을 이번 4집 앨범의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총 9곡을 본인이 작사, 작곡, 레코딩과 믹싱에 참여함으로서 보여주었다.
이번 앨범 ‘미치기 직전에 만든 앨범’은 국내가수로는 소화하기 어려운 장르인 소울과 힙합의 절묘한 조화를 시도하여 이전의 음악스타일에 소울, 힙합의 요소가 가미되어 강하면서 절제된 보이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리치가 준비한 첫 콘서트는 발렌타인데이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예매한 관객에 한해 사연을 접수하여 무대에서 직접 연인에게 프로포즈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기다려 늑대를 부른 줄리엣을 필두로 이브의 G고릴라, 얀의 한기택이 많은 준비를 거쳐 만든 곡으로 오프닝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달콤한 초컬릿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리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혹은 연인이 없으신 분들은 리치와 함께, 달콤한 시간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