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COLDPLAY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21세기를 대표하는 밴드, ‘콜드플레이’의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

현존하는 최고의 밴드 중 하나인 ‘콜드플레이’가 국내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펼친다.
22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인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섬세한 감성으로 빚어낸 수려한 멜로디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사운드로 대중과 평단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 콜드플레이는 자신들만의 감성을 지키면서도 브릿 팝과 아레나 록, 일렉트로닉 팝 등으로 다양한 장르적 도전을 감행하며 음악적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발표한 7장의 정규 앨범으로 8천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하며 , , , , ,, 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켰다. 수상 실적 역시 화려하다. 그래미(Grammy)와 브릿 어워즈(Brit Awards)를 비롯해 전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200회 이상 후보에 올라, 그 중 60회 이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콜드플레이는 음반의 연이은 성공과 함께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롤라팔루자(Lollapalooza)’, ‘후지 록 (Fuji Rock)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대형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나서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으며, 신규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대규모 공연 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는 2016년부터 진행 중인 [A Head Full of Dreams] 투어의 일환으로, ‘콜드플레이’의 진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