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전시향의 마스터즈 시리즈 4 '음악의 불멸' 연주는 졸탄 코다이의 갈란타 무곡과 카를 닐센의 교향곡 4번 작품 29'불멸', 다이나믹한 솔로이스트이자 실내악 음악인으로 아름다운 음색과 열정적인 음악 이해력으로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을 통해 Strad 매거진으로 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첼리스트 빛나리 신의 협연으로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의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Highlight of the Concert
1. 2009년 네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 ‘음악의 불멸’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는 오는 5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09년의 네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 ‘음악의 불멸’ 연주는 카를 닐센의 교향곡 4번 작품 ‘불멸’, 졸탄 코다이의 갈란타 무곡 및 슈만의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번을 연주한다.

2. 닐센을 독창적 음악성의 교향곡 작곡가로 자리매김하게 한 작품 교향곡 4번 ‘불멸’
카를 닐센을 독창적 음악성의 교향곡 작곡가로 자리매김하게 한 작품으로 4악장 구조의 고전 교향곡과 달리 4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진 단악장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닐센 스스로 「음악은 생명이고 불멸이며, 인간의 영혼도 불멸하다」라고 설명한 인간 정신의 불멸성을 보여준 후기 낭만파가 낳은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3. 아름다운 음색과 열정적인 음악 이해력으로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을 통해 Strad 매거진으로 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첼리스트 빛나리 신의 협연
다이나믹한 솔로이스트이자 실내악 음악인으로 아름다운 음색과 열정적인 음악 이해력으로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을 통해 Strad 매거진으로 부터 극찬을 받은 바 첼리스트 빛나리 신의 협연으로 슈만의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