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LG전자 CYON, 세그먼트 문화共感 프로젝트 - 국내 최대규모 비보이 축제,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쉽 2009’ 개최 -

- 2일 전주 예선 및 9일 서울 신촌 예선을 거쳐 23일 올림픽 공원에서 최고의 비보이 가리는 최종 결승전 개최
- 본선은 최종 결승 배틀과 빅뱅, DJ DOC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힙합콘서트가 펼쳐져 10~20대가 함께하는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
- LG전자 조성하 부사장, “지난 3년간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을 통해 유명 비보이팀 발굴, 지원은 물론 비보이 문화를 통한 YG세대의 건전한 문화 육성 및 공감 위해 노력…”

LG전자(대표:南鏞/www.lge.co.kr)는 CYON이 주최하고 (사)한국 비보이협회가 주관하는국내 최대 규모의 비보이 축제인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쉽 2009 (www.cyon.co.kr)’의 예선전을 5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CYON은 YG (Young Generation) 문화를 이끌어 가는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발굴 및 육성한다는 취지아래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쉽’을 개최하고 있다. 고객군을 세분화해 제품 및 마케팅을 일치시키는 ‘세그먼트 마케팅’을 본격화한 CYON이 각 고객층별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문화를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 문화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미, 역대 대회에서 수상한 국내 비보이 그룹들은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의 대회에서 그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이들이 화려한 경합을 펼치는 대회는 비보이 뿐만 아니라 10~20대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대표 문화축제의 장으로 급부상했다. 5월 2일 전주, 5월 9일 신촌에서 각각 진행되는 본 대회의 예선에서는 82개 유명 비보이 및 아마추어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인다. 5:5 배틀 방식으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총 6개팀(지역예선당 3팀)은 전년도 최종 우승팀인 ‘진조크루’와 “LG 라틴 비보이챔피언쉽 2008”대회의 베네주엘라 우승팀인 ‘스피디 엔젤스(Speedy Angels)’와 함께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최종 결승전에서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각 예선전은 지역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며, 비보이팀의 게릴라 퍼포먼스 공연과 CF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롤리팝’ 춤 따라하기, 장기자랑, 문자 빨리 보내기 대회, 우승팀 맞추기 등 일반인들도 직접 참여해 젊음과 열정을 뽐낼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본선은 최종 결승인 ‘CYON 비보이 챔피언쉽 2009’에 이어 빅뱅, DJ DOC, 다이나믹듀오, 윤미래 등이 참여하는 ‘CYON 힙합 콘서트’도 추가적으로 펼쳐져 5월 한달간 진정한 비보이 문화축제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2,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본 대회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1천만의 상금과 싸이언 비보이팀으로 활동하며 연습실과 차량, 운영비 등의 공식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본선대회의 공연 수익금 전액은 비보이 육성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CYON은 지난 3년간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을 통해 유명 비보이팀 발굴, 지원은 물론 비보이 문화를 통한 YG세대의 건전한 문화 육성 및 공감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세그먼트 타겟그룹별로 한발 앞선 문화코드 제시하고 고객에게 다채롭고 윤택한 삶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공감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