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00th Aniversary Concert

“Englishman in New York”

100회째를 맞이하는 렉처 콘서트계의 대표브랜드 아르츠 콘서트
음악과 미술 그리고 도시, 그 특별한 앙상블

영국 현지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는 윤상인의 생생한 해설로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두 도시 런던과 뉴욕으로 문화예술여행을 떠나보자.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갤러리, 하이드 파크, 웨스트엔드가 런던을 대표한다면
뉴욕에는 메트로폴리탄, 모마 갤러리, 센트럴 파크, 브로드웨이가 있다!

‘영어’라는 공통된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너무나도 다른 색깔을 지닌 영국과 미국의 두 도시를 음악, 미술, 공연, 언어 등 다양한 주제로 재미있게 비교해본다.

특별히 100회를 기념하며 영국과 미국에 인연이 깊은 첼리스트 송영훈,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피아니스트 윤한과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의 대표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일 뮤지컬배우 양준모, 소프라노 김순영 등 다양한 장르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하여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아르츠 콘서트란?
스톰프뮤직이 순수 자체 기획한 아르츠 콘서트는 미술을 뜻하는 `arts`의 스페인식 발음 `아르츠`와 음악공연을 뜻하는 `콘서트“를 융합한 복합 문화 콘서트. 2010년 첫 론칭하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 속에 스톰프뮤직 전속 아티스트였던 `故 윤운중 콘서트마스터`의 해설로 전국 공연장에서 100회 이상의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 2016년 영국 현지 도슨트로 활약하고 있는 제2대 콘서트 마스터 윤상인(스톰프뮤직 전속 아티스트)의 해설로 명화, 명곡, 화가, 음악가, 나라를 아우르며 지식과 감동이 공존하는 진정한 문화 융합 콘서트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