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바흐 무반주 첼로 소나타가 첼로의 '구약성서'라면 베토벤 첼로 소나타는 '신약성서'로 불린다.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를 비올라 버전으로 전곡 완주에 나섰다.
전곡연주는 한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내밀 있게 연구해야 하는 만큼 연주자에게 있어 쉽지 않은 도전이다.

그가 최초로 선보이는 "베토벤의 비올라 소나타"를 만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