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애야, 넌 세상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내겐 특별하단다”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혹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교육적이면서도 작품성이 뛰어난 감동적인 가족뮤지컬 한편이 상영된다.
서울문화재단(대표 안호상)이 우수공연 작품공모를 통해서 선정한 극단 행복자의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6월3일부터 6월6일까지 4일간 서울 열린극장 창동 무대에서 올린다.
세계적인 동화작가인 맥스루카도의 베스트 셀러 그림동화인 ‘넌 특별하단다’를 뮤지컬로 제작한 이 작품은 경쟁과 등급에 얽매여 있는 아이와 어른들에게 존재의 소중함을 깨달게 해준다. 2005년 아동청소년 연극제 연극상 수상을 비롯하여 2007년 아동청소년 겨울 연극제 초청 공연 전회매진,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공연이다.
이번 열린극장 창동공연을 위해 대극장 공연용 세트를 특별히 제작하여 스케일이나 비주얼적인 면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5인조 라이브 연주팀을 구성하여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서정적 선율은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가족뮤지컬이 넘쳐나는 요즘, “넌 특별하단다”는 어린이뿐 만 아니라 삶에 지친 어른들까지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끌어들여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은 나무로 된 사람들의 움직임을 형상화하고, 아트적인 인형과 다양한 시각적인 이미지를 토대로 만들어져 있어 연령대가 어린 아이들부터 부모들에게 이르기까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어른과 세상이 만든 룰과 등급에 따라 평가받고 경쟁을 하도록 강요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난 아무것도 아냐. 난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라고 부모와 선생님에게 소리칠 때 “애야, 넌 세상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내게 특별하단다”라고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혹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교육적이면서도 작품성이 뛰어난 감동적인 가족뮤지컬 한편이 상영된다.
서울문화재단(대표 안호상)이 우수공연 작품공모를 통해서 선정한 극단 행복자의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6월3일부터 6월6일까지 4일간 서울 열린극장 창동 무대에서 올린다.
세계적인 동화작가인 맥스루카도의 베스트 셀러 그림동화인 ‘넌 특별하단다’를 뮤지컬로 제작한 이 작품은 경쟁과 등급에 얽매여 있는 아이와 어른들에게 존재의 소중함을 깨달게 해준다. 2005년 아동청소년 연극제 연극상 수상을 비롯하여 2007년 아동청소년 겨울 연극제 초청 공연 전회매진,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공연이다.
이번 열린극장 창동공연을 위해 대극장 공연용 세트를 특별히 제작하여 스케일이나 비주얼적인 면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5인조 라이브 연주팀을 구성하여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서정적 선율은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가족뮤지컬이 넘쳐나는 요즘, “넌 특별하단다”는 어린이뿐 만 아니라 삶에 지친 어른들까지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끌어들여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은 나무로 된 사람들의 움직임을 형상화하고, 아트적인 인형과 다양한 시각적인 이미지를 토대로 만들어져 있어 연령대가 어린 아이들부터 부모들에게 이르기까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어른과 세상이 만든 룰과 등급에 따라 평가받고 경쟁을 하도록 강요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난 아무것도 아냐. 난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라고 부모와 선생님에게 소리칠 때 “애야, 넌 세상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내게 특별하단다”라고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줄거리
목수인 엘리는 나무사람들을 만들어 그들만의 마을에서 살게 한다.
나무사람들은 어느새 자신들을 만들어준 목수 엘리를 잊고,
멋지고 잘난 나무사람에게는 별표를, 못난 나무사람에게는
똥표를 주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더 많은 별표를 받으려고 애를 쓴다.
주인공 펀은 마을의 청소부이다.
늘 냄새 나고 지저분한 펀에게 나무사람들은 똥표를 붙인다.
그러다 보니 온몸에 똥표 투성이가 된다.
펀은 친구들이 붙여놓은 똥표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부끄러워하며
또 똥표를 받지 않을까 늘 안절부절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나무마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황금별대회가 마을에서 열리게 된다.
그 날은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가장 많은 별표를
받은 사람에게 황금별을 주는 날이다.
모두들 황금별의 주인은 자신이라고 들떠 있고,
그가운데 펀도 조금씩 황금별을 꿈꾸기 시작하는데…
나무사람들은 어느새 자신들을 만들어준 목수 엘리를 잊고,
멋지고 잘난 나무사람에게는 별표를, 못난 나무사람에게는
똥표를 주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더 많은 별표를 받으려고 애를 쓴다.
주인공 펀은 마을의 청소부이다.
늘 냄새 나고 지저분한 펀에게 나무사람들은 똥표를 붙인다.
그러다 보니 온몸에 똥표 투성이가 된다.
펀은 친구들이 붙여놓은 똥표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부끄러워하며
또 똥표를 받지 않을까 늘 안절부절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나무마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황금별대회가 마을에서 열리게 된다.
그 날은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가장 많은 별표를
받은 사람에게 황금별을 주는 날이다.
모두들 황금별의 주인은 자신이라고 들떠 있고,
그가운데 펀도 조금씩 황금별을 꿈꾸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