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안녕하세요, 성진환입니다.
첫 솔로 앨범 [BABY BIRDS]를 발매한지도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많이 긴장했던 발매 기념 공연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사실 앨범에 들어갈 노래들을 만들면서 언젠가 따뜻한 계절에 여러분 앞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종종 상상했습니다. 듣고 따뜻함을 느끼는 앨범이 되길 바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여러분과 함께 ‘봄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100석 정도의, 무대와 객석이 아주 가까운 진짜 진짜 소극장에서 ‘초근접 라이브’를 열어볼까 합니다.
앨범을 만들며 많은 시간을 보낸 친구들, 기타리스트 홍갑, 피아니스트 새하와 함께 유닛 ‘새환갑’으로(ㅋㅋ) 서교동의 아늑한 지하 공간, 북티크 뮤지엄에서 앨범의 노래, 그리고 제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다양한 노래들을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봄의 시작인 3월의 첫 날과 둘째 날은 특별히 유리창 너머 봄 거리가 보이는 1층의 북티크 카페에서 공연합니다.
또한 2월 24일과 3월 3일, 두 번의 금요일에는 저 혼자서 무대에 오를 생각입니다. 온전히 혼자 관객 여러분을 맞아서 공연 전부를 꾸리는 일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이 되고 또 기대도 됩니다.
앨범 [BABY BIRDS]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봄날을 기다려주실 분들께도 미리, 고맙습니다.
진환 올림.
첫 솔로 앨범 [BABY BIRDS]를 발매한지도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많이 긴장했던 발매 기념 공연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사실 앨범에 들어갈 노래들을 만들면서 언젠가 따뜻한 계절에 여러분 앞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종종 상상했습니다. 듣고 따뜻함을 느끼는 앨범이 되길 바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여러분과 함께 ‘봄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100석 정도의, 무대와 객석이 아주 가까운 진짜 진짜 소극장에서 ‘초근접 라이브’를 열어볼까 합니다.
앨범을 만들며 많은 시간을 보낸 친구들, 기타리스트 홍갑, 피아니스트 새하와 함께 유닛 ‘새환갑’으로(ㅋㅋ) 서교동의 아늑한 지하 공간, 북티크 뮤지엄에서 앨범의 노래, 그리고 제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다양한 노래들을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봄의 시작인 3월의 첫 날과 둘째 날은 특별히 유리창 너머 봄 거리가 보이는 1층의 북티크 카페에서 공연합니다.
또한 2월 24일과 3월 3일, 두 번의 금요일에는 저 혼자서 무대에 오를 생각입니다. 온전히 혼자 관객 여러분을 맞아서 공연 전부를 꾸리는 일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이 되고 또 기대도 됩니다.
앨범 [BABY BIRDS]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봄날을 기다려주실 분들께도 미리, 고맙습니다.
진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