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감성깊은 선율로 매력적인 음악을 만드는 참신한 음악적 해석을 구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한현진
감성 깊은 선율로 참신한 음악적 해석을 구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한현진이 독주회를 갖는다. 바이올리니스트 한현진은 충남대학교 관현악과를 졸업한 뒤 Florida State University 졸업을 하였다. 일찍이 무대에 서는 일도 소홀하지 않아 충남대학교 String Ensemble, Seoul Academy Ensemble, 충남대학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서울신문 주최로 신인음악회의 경험도 쌓았다. 지난해 4월에는 독주회를 갖고 현재 Tallahassee Symphony Orchestra 단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봄”을 비롯해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그리고 열정적인 한현진만의 해석력으로 여름이 오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