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 락 역사의 빛나는 존재!
산울림 40주년에 열리는 반가운 공연

'회상' 독백' 등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내 마음은 황무지' '특급열차' 등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로 국내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던 산울림의 김창훈이 새 밴드 '김창훈과 블랙스톤즈'를 결성하고 첫번째 단독콘서트 '두드림 락 콘서트'를 엽니다.

추억과 새로움이 공존하게 될 이번 콘서트에서는 산울림 음악이 지금까지 회자되고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의미있는 모습과 베테랑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새 밴드 블랙스톤즈의 연주로 더욱 묵직하고 꽉 찬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